[아이들] 아이들의 잠자리 친구, '웃소'(feat. 우튜브)
나 어릴적(라떼.. 죄송)에는 무얼하며 재밌게 보냈을까 친구들과 동네에서 축구, 야구(장비가 있을때만), 짬뽕(공은 테니스공, 방망이는 주먹, 글러브는 손이 대체), 술래잡기 등등을 했고, 집에서는 만화책(슬램덩크, 드래곤볼 등)을 보거나 TV(예능프로그램, 만화 등)를 봤던 것 같다. 초등학교 때 8비트(그렇게 기억) 컴퓨터를 사서, 흑백 게임을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고 이후 현대겜보이(마리오카트, NBA JAM 등)를 거쳐 PS(위닝일레븐.. 아 지금도 하고싶다)로 이어졌던 것 같다. 요즈음은 위에 내가 했던 것들의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해결(?) 해주는 시대라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 놀이도, 게임도, 영화도, 만화도 다 스마트폰과 함께 하고 있다.(빌게이츠 처럼 아날로그 자녀교육을 하려 했지..
202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