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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뭐 다 그런 것 아니겠는가 written by backthebasic 이보게, 부끄러워 마시게뭐 다 그런 것 아니겠는가 처음부터 그랬겠는가 자네도다 이유가 있었겠지 그때도 불의에 용기 내지 못한 찌그러진 자존심긴 시간 골방에서 화석처럼 굳어갔을 찌질했던 복수심 구멍 뚫린 방패막이의 헛발질로 말미암아심해 속에 숨겨졌던 구덩이 상자를 휘휘 감아 몰아치듯 드러나는 그대들의 가짜 모습 가면 속 구역질 나는 너희들의 진짜 모습 계란을 비웃던 하찮은 바위들의 추악한 민낯들이여 마침내 더러운 바위들을 깨내어버린, 우월하다 믿었을 저들을 압도적 우월감으로 눌러버린 동료들에게가능한 모든 표현을 모두 모아 경의를 표한다 이보게들,부끄러워 마시게뭐, 다 그런 것 아니겠는가 2025. 5. 7.
구글 에드센스 계정 재활성화(정지기간 만료) 구글 에드센스 계정이 다시 활성화 되었다. 다시한번 생각해봐도 내가 내 광고를 그리 많이 클릭한 것인가? 의문은 들지만, 글로벌 기업의 전문가들의 판단이니 존중하고 수용하며, 앞으로 더욱 건전하고 건강한 블로거가 되도록 마음을 다 잡는다. 블로거 분들, 저와 같은 실수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수고한 우리 모두 토닥토닥. 2025. 5. 7.
식후 가벼운 운동 루틴으로 혈당관리와 다이어트를 동시에(feat. 방귀걷기) 내 나이 만 45세. 워낙 부지런하지 못해 건강을 위한 루틴따위(?) 없었던 나 자신을 한탄하며, 지난 건강검진에서 당뇨 전단계를 확인한 후 시간이 날때마다 건강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체계적으로 헬스를 하는 소수(소수라고 하고 싶다)의 멋진 남성들, 새벽은 물론 비가 오는 날에도 정해진 시간에 조깅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늘상 작심삼일을 넘지 못하는 나는, 그나마 출근을 걸어서(5킬로)하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정기적으로 다니는 병원의 의사분께서 말씀하시길, 치킨/삼겹살/맥주를 좋아하는 나에게 걷기란 생명줄이며, 담배 안피는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한다. 40대를 접어들면서 당뇨병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 유전적으로 올 수 밖에 없는 집안 내력도 있기도 하거니와, 강력한 식이요법이 동반되므로 사는.. 2025. 5. 7.
[먹을텐데 따라하기] 손두부 맛집 '새롬손두부'(경기도 연천군) 봄이오면 여러여러 시즌이 된다. 날씨가 좋다보니 골프 시즌, 캠핑 시즌, 나들이 시즌 등등등. 그 중에서도 우리 가족은 캠핑을 주로 가는 캠핑시즌이다. 2~4월은 이래저래 바빠서 5월 연휴에 경기도 연천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첫날 회사 퇴근하고 가는 바람에 늦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텐트치고 저녁 대충 먹고 첫날 밤 불멍 시작. 평화강변수목캠핑장. 경기도 연천에 있다. 다른 캠핑장 대비 전체 규모가 매우 크고, 도착하는 순서대로 아무 사이트나 사용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워낙 넓다보니 특정 사이트는 사이트 2~3배 되는 경우도 있어 꽤 재미있는 곳이다. 아이폰 사진놀이 해보고(좀 으스스 하네) 5월임에도 아직 쌀쌀한 우릴 따스하게 해주는 장작 불멍 늘 소맥을 말다가, 이번엔 역시 몸을 따스하게 해주는 위스.. 2025. 5. 6.
임단협 시즌, 임금 단체협약 협상 실무 포인트 및 쟁의행위 대처 임금단체협상 시즌에 따라 노동조합이 회사와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동조합은 쟁의행위(파업, 태업 등)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쟁의행위는 법적으로 엄격한 절차를 따라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불법행위로 간주되어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른 쟁의행위 절차에 대한 상세 설명입니다.쟁의행위 절차 요약1. 단체교섭 요청 및 조정 신청노동조합은 사용자(회사)와 임금이나 근로조건에 대해 단체교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교섭이 결렬되면 노동조합 또는 사용자는 관할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해야 합니다. 이 조정은 조정위원이 중재역할을 하며, 쟁의행위 이전의 필수 절차입니다. 조정 신청 후 일정 기간 내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쟁의행위가.. 2025. 4. 30.
연령대별 염색약 고르기 꿀팁, 염색약 브랜드 추천 나이에 따라 머리카락과 두피 상태는 다르게 변화합니다. 20대에는 다양한 색상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반면, 30~40대부터는 새치를 가리기 위한 자연스러운 톤을 선호하게 되죠. 한국에서 인기 있는 염색약도 연령대에 따라 선호 제품과 브랜드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본 글에서는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각 연령대에 적합한 염색약을 소개하며, 사용 시 주의할 점과 추천 브랜드도 함께 알려드립니다.20대 추천 염색약: 트렌디한 컬러와 표현력20대는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을 자유롭게 시도해보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머릿결 손상보다는 ‘색감 표현력’과 ‘유니크한 컬러’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죠. 20대를 위한 염색약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선명하고 다양한 컬러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하..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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