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텐데 따라하기] 서울 여의도 맛집 ' TAP PUBLIC'

 

 

 

여의도 본사 그룹 회의에 참석하고 뒤풀이겸 회식 차 1차 흑돈가(오겹살)을 거쳐, 맥주집에 가게되었다. 서울에 나온 만큼 새로운 느낌의 장소를 원했는데, 이건 뭐 무조건 합격인 곳이다.

 

바로, TAP PUBLIC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멀지 않고,

대략 특징은 아래와 같다.

 

 

✅ 특징

1. 셀프 맥주 바 (Self Tap Beer)

• 각 테이블마다 맥주 디스펜서가 설치되어 있어 고객이 직접 원하는 만큼 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음.
• 시간 또는 용량 기반 과금.

1. 다양한 수제 맥주 라인업

• 국내외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가 라인업되어 있으며, 계절 한정 맥주도 종종 제공됨.

1. 캐주얼한 분위기

• 회식 후 가볍게 들르기 좋은 캐주얼한 분위기.
• 젊은 직장인들이 주 타깃층.

1. 푸드 메뉴도 탄탄

• 안주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맥주와 어울리는 핑거푸드부터 식사 대용 메뉴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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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종류가 엄청 다양하던데, 페퍼로니부터 루꼴라 피자까지 먹고 싶은 거 다 있다.

 

 

매장은 대략 이렇고,

 

아래의 팔찌를 차고 원하는 맥주기기에 TAP 한 후, 따라 마시면 되는 시스템 이다. 찜질방 시스템과 비슷 ㅎ

 

 

인기 있는 이유는 아래와 같고,

 

🌟 인기 있는 이유

1. 직접 따르는 재미

• 셀프 방식이 신선하고 독특하여 처음 방문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줌.

1. 여의도라는 입지

• 금융, 방송 등 많은 회사가 밀집한 여의도에 위치해 직장인 회식 장소로 적합.

1. 분위기 & 인테리어

•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

1. 모임 장소로 적합

• 비교적 넓은 공간과 테이블 배치로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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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잔도 고를 수 있다.

 

 

 

👍 장점

• 다양한 맥주 선택권과 셀프 디스펜서의 신선함
• 여의도 중심 상권에서의 뛰어난 접근성
• 모임·회식 장소로 적합한 공간 구성
• 인스타 감성의 분위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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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라거, 기네스, 위트, 골든에일 등 모두 다 있고, 특히 과일향이 듬뿍 담긴 샹그리아 비슷한 것도 많다.

 

 

단점이 있겠냐마는, 대략 아래와 같고,

 

👎 단점

• 가격대가 다소 높음
• 수제 맥주 특성상 1인당 가격이 일반 주점보다 비쌀 수 있음.
• 혼잡 시간대 대기 가능성
• 평일 저녁 및 금요일은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음.
• 맥주에 익숙하지 않으면 선택이 어려울 수 있음
• 다양한 종류가 있어 처음 방문자는 어떤 맥주를 고를지 어려움이 있음.
• 셀프 시스템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음
• 계속 따라야 하거나 잔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음.

 

 

튀김류의 플래너도 메뉴로서 인기이다.

 

 

내부에서 여의도 시내가 가득 들어오는 통창뷰에다가, 맥주도 안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다. 다소 시끄러운 것이 흠이었는데, 더운 여름엔 시끌벅적하니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는 것이 재미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