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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21

구내염(입병)과 비타민B(feat. 비타비스틱) 어린 시절부터 구내염(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다만 입에 하얗게 뭐가 생겨서 닿을 때마다 매우 아픈)이 종종 생기곤 했다. 대체로 피곤할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그저, 피곤해서 생기나 보다 하면서 살아왔다. 워낙 자기 관리가 철저하지 못하다 보니 그냥저냥 지나가는 게 일상이었는데, 지난주 코 안도 헐고 입안도 헐기 시작했었다. "자기야, 그거 비타민 B가 부족해서 그렇데" 비타민 C, D는 들어봤는데 B? 요사이 와이프 말을 들어야 모든 일이 잘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의 삶을 살고 있다보니(무속은 아니다) 일단 먹어보기로 했다. 레모나와는 조금 다른(살짝 유산균 맛과 같았다) 맛의 제품을 1포 먹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여느 때와 같이 일어나(주말이었다) 오전에 아이들과 놀아주고 점심을.. 2025. 5. 12.
구글 에드센스 계정 재활성화(정지기간 만료) 구글 에드센스 계정이 다시 활성화 되었다. 다시한번 생각해봐도 내가 내 광고를 그리 많이 클릭한 것인가? 의문은 들지만, 글로벌 기업의 전문가들의 판단이니 존중하고 수용하며, 앞으로 더욱 건전하고 건강한 블로거가 되도록 마음을 다 잡는다. 블로거 분들, 저와 같은 실수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수고한 우리 모두 토닥토닥. 2025. 5. 7.
소소한 일상의 작은 선물, 벚꽃 매일아침 걸어서 출근하는 길가에 환하게 핀 벚꽃으로 아침 선물을 받았다. 이른 아침 맛있는 밥을 짓는 김밥집도, 분주하게 출근하는 시민들도 모두 따스한 풍경이지만, 봄 한철에 잠깐 만날 수 있는 벚꽃또한 작고 소중한 선물이다. 오늘 아침 마주한 작은 선물을 함께 나누고자 올린다. 2025. 4. 15.
구글 에드센스 계정 정지(구글 에드센스 프로그램 정책 위반) 블로그 개설 후 5일만 구글 에드센스 신청 → 7일 후 승인 거절 → 20일 후 신청 → 7일만 승인 → 한달여 만 계정 일시정지 당황스럽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 후 절치부심하여 오매불망 재승인을 그리 기다렸고, 마침내 승인이 되어 유난스럽게(?) 좋아했던 것도 잠시, 내 광고를 내가 클릭했다는 이유로 계정이 일시정지 되었다. 사실, 아직 광고 수입이랄 게 생기지도 않았기에 그리 큰 이슈이겠냐마는 상당한 허탈감이 들었다. 내가 내 광고를 클릭했던 것인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구글 크롬(구글의 승인이므로 구글이 만든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을 사용해야 한다기에 크롬을 사용하였고, 크롬으로 내 블로그에 이동하여 로그인 하던 과정 중에 광고를 클릭했을 수는 .. 2025. 4. 13.
한달여 만의 '구글 에드센스 광고게재 승인'(feat. 아로스) 블로그를 만든지 약 한달 정도 되었다. 아내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아내에게 이것저것 시시콜콜 물어보지 않았다. 약간의 고집이랄까, 괜한 자존심으로 혼자서 이런저런 글을 써보았다. 블로그를 만들고 첫 주말, 블로그 관리를 이리저리 둘러보다 애드센스 승인연동이 있어 눌러보았다.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싶었다. 그리고는 5일만에 승인보류. 아내에게 물어보니 승인 어떻게 받았는지 기억도 안난단다. 그때부터 유튜브, 블로그 등을 돌아다니며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충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었구나. 글을 5개 남짓 쓰고는 연동을 눌러버렸는데 그래서 안되는건가? 싶었다. 마치, 대충 공부하고 시험 본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공부를 얼마나.. 2025. 3. 24.
직장인에게 연차휴가란? 일을 멈추는 것이 아니고 진정한 '쉼'이 되길. 직장인에게 연차휴가가 갖는 의미 근로자는 근로기준법에 보장된 연차휴가를 부여 받는다. 입사 후 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발생하는 월 1일의 유급휴가와 함께, 매년 15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한다. 1년 이상 근무 시 15일이 발생하고, 이후 2년마다 1일 씩 증가하여 발생한다. 1년 동안 근무할 경우 15일의 연차휴가(연차휴가 외 휴가는 각 회사마다 다르다)가 공통으로 보장된 것이다. 물론 여기에 공휴일, 대체공휴일 등의 휴일이 있겠지만, 연차휴가는 내가 회사를 다님으로서 부여받는 나만의 휴가로서 의미가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내가 첫 회사생활을 했던 2008년 우리 회사의 조직문화는(제조업) 지금과 매우 달랐다. 일이 많고, 바쁘고, 전 직원이 고생하고 있고, 내가 쉬면 동료가 힘들고 등등, 이런..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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